모바일 프린팅 시대 왔다 - HP 모바일 프린팅 강화

e프린트맨이 말해요/프린트 News 2011.07.14 14:00 Posted by HP e프린트맨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촉발된 모바일 폭풍이 프린터에도 몰아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 HP, 신도리코, 캐논 등 국내외 유명 프린터 업체들이 클라우드 환경에 기반한 모바일 프린팅 솔루션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는 것. 이런 솔루션이 적용된 프린터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의 모바일기기로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정 또는 사무실에 있는 프린터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다. 프린터는 PC또는 네트워크에 연결되어야만 한다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것.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를 중심으로 ‘와이파이’를 비롯한 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기업에서는 모바일 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스마트워크’의 도입사례가 점점 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출력환경도 변화를 맞았고, 모바일기기와 연계된 출력환경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 HP ENVY 100 전자 복합기 프린터 D410a

집이나 이동 중에도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가 본격화되면서 기업들의 모바일 프린터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 따르면 모바일 프린터가 전체 프린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해 말 3.7%에서 현재 9% 이상으로 높아졌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프린터와 선 없이도 출력이 가능한 이른바 모바일 프린터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의 판매가 늘고 있는 것이다.

과거 프린터업계는 ‘품질’과 ‘비용’을 중시했다. 출력물의 품질을 높이고, 유지비용을 낮추는 것에 집중해 왔지만, 최근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내놓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와 신도리코, HP 등의 행보가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IT기기들과 무선으로 연동되는 프린터를 선보이며 ‘스마트 프린트’를 선도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보안기능을 강화하며 기업용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프린팅 솔루션인 ‘U-프린팅’을, HP는 ‘클라우드’서버를 이용해 가정과 기업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e 프린트’를 내놓고 있다.



스마트폰에서 서버까지! 앞서가는 ‘HP e 프린트’

한국HP가 지난해 10월 국내 처음 선보인 ‘HP e프린트’는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한 모바일 프린팅 솔루션이다.


HP 복합기에 고유 이메일 주소를 부여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이메일 전송이 가능한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윈하는 파일을 PC를 거치지 않고도 HP 복합기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이메일만 알고 있으면 전세계 어디에서도 원하는 곳에서 출력을 할 수 있는 것.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문서, 어도비 PDF, JPEG 이미지 파일 등 지원하는 파일 형식도 다양하다. 다양한 형식을 지원하는 만큼 똑똑한 모바일 프린팅을 지원한다. 출력이 성공하면 발신자의 모바일 기기로 출력이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표시되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사용자가 등록한 이메일을 통해 이를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파일형식에 따라 용지를 자동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예를 들어 사진용지함과 일반 용지함을 모두 갖춘 프린터의 경우 이미지가 전송되면 자동으로 사진용지로 이메일이나 문서는 일반 용지로 출력해 준다. 출력물을 받는 프린트 소유자의 경우 이미지를 위한 포토용지와 일반 용지를 구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출력물의 안전을 위한 보안기능도 갖췄다. 이프린트는 기업 표준 스팸 방지 기능을 제공하고 이메일과 첨부파일을 프린터용 형식으로 전환해 바이러스나 해로운 콘텐츠의 위험을 줄여준다.

또한 프린터의 소유주는 프린터를 ‘보호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보호모드’를 통해 가족, 친구, 사업처, 기타 다른 사람들의 이메일 주소 중 ‘메일 수신 허용(preferred sender)’ 목록을 만들어 지정자들이 사용자의 프린터로 이메일을 보낼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사용자의 웹 연결형 프린터에 타인의 접속을 제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메일 수신 허용자들이 보낸 이메일만이 사용자의 프린터로 보내질 수 있다.

HP는 구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프린팅 솔루션도 지원한다. 구글 클라우드 프린트 (Google Cloud Print)는 프린터 드라이버 없이도 모바일 기기에서 워드문서 및 웹 사이트 내용을 실시간으로 출력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프린트 솔루션으로 할당받은 이메일을 구글 계정에 추가하면 모바일용 지메일, 모바일용 구글 독스, 크롬 OS 등의 구글 앱을 통해서도 ‘HP e프린트’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HP 관계자는 “최근에는 웹 등을 통해 생성되는 디지털 콘텐츠의 양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출력량 역시 더욱 늘어나고 있다”며, “컨슈머, SMB, 엔터프라이즈로 구분되는 프린팅 시장은 최근 기술 성장 및 출력 수요의 다변화와 함께 급속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고 글로벌 프린터 시장의 리더십을 쌓아온 HP는 이런 다변화에 최적화된 솔루션인 ‘HP e 프린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HP는 스마트폰부터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서버, 프린터에 모바일 운영체제까지 모든 것을 구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클라우드로 전송하고 이를 쉽고 편리하고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출력하고자 하는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등의 시장 트랜드를 누구보다 먼저 읽어낼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한편, HP는 최근 오는 2015년까지 PC제품군과 프린터 제품군을 넘어 서버에 까지 자사의 모바일 OS인 ‘웹OS’를 탑재해 모든 기기가 동일한 환경의 OS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커넥티비티’ 로드맵을 발표했다.

한국HP 함기호 대표는 “HP는 매 2초마다 PC와 프린터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세계적으로 연간 1억대 이상의 디바이스를 생산하는 HP는 모바일에서는 후발주자이지만 시장리더십을 갖춘 파괴력있는 기업"이라며 클라우드와 모바일을 기반으로 ‘스마트워크’의 진정한 리더십을 시장에서 검증받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재일 기자
아이티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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